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충남 서천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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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계획으로인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충남 서천갯벌의 생태계와 지위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이 국제협약기구인람사르사무국에 전달됐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서한을람사르사무국아시아.
평가서’를 보면 이 지역에서 심각한 조류충돌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무안국제공항보다 최대 610배 높다.
이에 이들은 “람사르사무국이람사르협약이 정하는 ‘생태적 특성 변화 통지 및 이행 점검’ 항목에 해당해람사르습지 중 인간 개입으로 훼손돼 생태적.
제14차람사르총회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람사르습지도시는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하는 도시를람사르사무국에서 인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17개국 43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으며,람사르사무총장은 전 세계 습지도시 중 가장 먼저 순천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화포천 국가하천기본계획이 완료되는 대로람사르사무국에 등록을 신청할 계획이다.
김해시는람사르습지도시 인증과람사르습지 등록을 통해 화포천습지를 세계적인 생태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문경시는 2023년 9월 환경부 공모 제3차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후보지에 최종 선정됐으며, 같은해 11월람사르협약사무국독립자문위원회에 국제인증신청서를 제출했다.
결국, 지난 1월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국제인증이 최종 확정됐다.
앞서 환경부는 2023년 9월 돌리네 습지가 위치한 문경시를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후 그해 11월람사르협약사무국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했다.
문경시는 오는 7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개최되는 ‘제15차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람사르.
서면 심의, 현장 확인, 발표 평가 등을 거쳐 김해 화포천습지와 문경 돌리네습지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람사르협약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번 제64차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김해시와 문경시를 포함한 16개국 31개 지역을.
문경 돌리네습지 문경시는 2023년 9월 환경부로부터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로 선정된 뒤 2023년 11월람사르협약사무국에 인증신청서를 제출해 지난 1월 인증을 통과했으며, 올해 7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개최되는 ‘제15차람사르협약 당사국.
후보지 신청을 받아 김해 화포천습지와 문경 돌리네습지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람사르협약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번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김해시와 문경시를 포함한 16개국 31개 지역을 신규람사르습지도시로 확정했다.
문경시는 2023년 9월 환경부 공모 제3차람사르습지도시 인증 국내후보지에 최종 선정됐으며, 같은해 11월람사르협약사무국독립자문위원회에 국제인증신청서를 제출했고, 이번에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국제인증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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